이동윤(53) 전 한국 IBM 부사장이 5일 고속도로정보통신(주)의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 사장은 “교통시스템분야의 선두기업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공격적으로 신규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