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포시에스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포시에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전자문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최근 결산기(지난 2013년 7월 1일∼2014년 6월 30일)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억5,000만원, 41억5,000만원 수준이다.
현재 자본금은 31억600만원으로 조종민 대표(41.7%) 외 5인이 지분 51.3%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18억3,0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동부증권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