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올해 첫 IPO ‘포시에스’ 오는 11일 코스닥 상장

올해 첫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포시에스가 오는 11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포시에스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관련기사



지난 2008년 설립된 포시에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전자문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최근 결산기(지난 2013년 7월 1일∼2014년 6월 30일)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억5,000만원, 41억5,000만원 수준이다.

현재 자본금은 31억600만원으로 조종민 대표(41.7%) 외 5인이 지분 51.3%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18억3,0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동부증권이 맡고 있다.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