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방송 중인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서비스와 주식·상품정보 등을 아이콘 클릭을 통해 처리할 수 있으며 이같은 형태의 방송이 선보인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이 제품은 특히 현행 광고처럼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 방송하던 방식과는 달리 프로그램 방송 중에도 광고가 화면 하단에 떠 이에 관심있는 시청자가 클릭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광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청자는 TV시청 중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돼 디지털TV 부가서비스 방식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삼성은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7일부터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선보여 국내 디지털TV 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진갑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