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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재테크] 재테크의 원칙

자문·조언 구하되 최종결정은 자신이<br>부동산등 상품 정보공유 생활화해야

노영기 기업은행 화정역 지점 PB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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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연초가 되면 누구나 "올해는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까"하는 생각을 한 번쯤 갖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재테크에도 원칙이 있다는 점이다. 기본 원칙에 따라 움직이면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도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에 재테크는 골머리 아프다며 아예 관심도 없는 이들이 많다. 재테크에 관한 한 서적과 인터넷 등 관련 정보는 무수히 많다. 많은 정보를 접할수록 재테크의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실천이다. 관심은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과실을 따기 어렵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말이 있지만 관심을 갖고 꼼꼼히 따져본 뒤에 하는 재테크는 분명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하다. 요즈음엔 소위 재테크 전문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전문가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이들을 100% 신뢰하는 것은 문제다. 재테크 전문가들의 자문이나 조언은 얻되, 최종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나 스스로가 재테크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빨리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테크는 생활이라는 점을 유념하자. 재테크 전략이라고 해서 거창할 게 없다. 별도로 시간을 낼 것 없이 일상에서 재테크를 생활화해보자. 명절에 고향에 가거나 가족과 여행을 떠난다면 그쪽 부동산 흐름을 알아보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할 때도 종종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도 검색해보면 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재테크 측면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고 있다. 기본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든지 재테크 달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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