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캐피탈-카드 인턴사원제 운영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12일부터 한달 동안 대학생 인턴사원제도를 운영한다.현대캐피탈(21명)과 현대카드(20명)는 총 41명의 대학생을 뽑았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앞으로 4주 동안 기획ㆍ재무ㆍ경영기획ㆍ인사기획ㆍ전산관련 부서에서 지도사원과 함께 업무를 익히게 된다. 인턴기간이 끝나는 오는 8월 이후 평가를 거쳐 정식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에 실시하는 인턴사원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 선발해 대학에서 습득한 교과적인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대학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는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대학의 재학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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