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002700)=금호전기가 단일 최대주주로 부상했다는 소식으로 M&A(인수ㆍ합병) 기대감이 일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금호전기는 이날 신일산업 주식 5만2,140주(2.16%)를 추가적으로 사들여 지분율이 11.89%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한편 금호전기는 신일산업의 지분 매입은 순수한 투자 목적에 따른 것이라며 M&A 가능성을 일축했다. ◇기타=경남기업우B(000805)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