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카드 송년음악회/내일 예술의 전당서

외환카드(사장 유종섭)가 오는 13일 예술의 전당서 「제8회 외환카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외환카드는 「회원에게 감사를, 불우이웃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9년부터 개최해온 이 음악회를 13일 하오 7시30분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KBS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인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소프라노 박정원 한양대 음대 교수, 테너 김영환 추계예대 교수 등이 출연해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와 바그너의 교향곡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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