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창립 88주년을 맞아 ‘나만의 보험 M-스타일 1006’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요 고객층을 겨냥한 ‘비즈니스’, ‘대한민국 1%’, ‘해피하우스’, ‘스마트’, ‘골든에이지’ 5개 플랜으로 구성, 손쉽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플랜은 출·퇴근 중 교통사고와 업무 스트레스 및 피로누적에 따른 각종 질병, 주말 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을 집중 보장한다.
VIP를 위한‘대한민국 1%’ 플랜은 사망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10억원, 입원 일당 10만원 등 보장 한도를 크게 높였다. 가정종합보험인 ‘해피하우스’ 플랜은 본인과 배우자 및 자녀의 일반상해와 화재상해, 화상 및 골절 진단비 등 다양한 상해를 보장한다.
아울러 도난과 강도 손해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모두 담보하며 세입자들은 전세금 및 임차자배상책임까지 보장해준다.
종신보험인 ‘스마트’ 플랜은 골절 및 화상진단비, 상해흉터복원, 중대 상해, 5대 장기이식 등 수술비와 입원일등 등의 생활리스크를 집중 보장하고, 사망시 사망보험금과 상해 및 질병 후유장해시 가족생활지원금을 100세까지 지원한다.
특히 물가 상승을 고려해 상해사망보험금을 최초 가입금액 대비 매년 10%씩 체증해 보장한다. ‘골든에이지’ 플랜은 만성당뇨합병증, 뇌졸중 등 노후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노인성질환으로 간병이 필요할 때 ‘장기요양급여금’을 통해 간병자금을 집중 보장한다.
메리츠화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기존 종신보험이나 장기보험 가입자들도 저렴한 보험료로 본인의 보장자산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