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정일, 北대표단 한라산 방문 현대에 준비요청

지난7월 현정은회장 면담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7월 현정은 현대 회장을 만났을 때 북측 대표단의 한라산 방문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7월16일 원산에서 현 회장 일행을 만나 북측 대표단이 한라산을 방문하겠으니 준비해달라고 전했다. 이런 면담 내용은 현대 측이 정부에 구두로 보고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