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젊은 고객을 위한 가족형 예금 신상품 ‘키다리 예ㆍ적금’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하거나 자녀를 출산하면 각각 0.2%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키다리예금의 금리는 1년짜리의 경우 최대 연5.4%, 키다리적금은 연4.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