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메스홀딩스가 일본 FX마진거래 전문업체 경영권과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22분 현재 허메스홀딩스는 전일보다 380원(14.93%) 오른 2,92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같은 기간 99.65% 급등했다.
허메스홀딩스는 지난 10일 사명을 기존 옵티머스에서 허메스홀딩스로 변경하고, 다음날인 11일 일본 FX마진거래 전문기업인 MJ 지분을 최고 70%까지 인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J는 일본 JASDAQ 상장사인 프라넥스홀딩의 100% 자회사로 작년 매출이 45억7,900만엔을 기록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