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금호아트홀 '금호 아티스트 시리즈' 개최

전도유망한 젊은 클래식 연주자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금호 아티스트 시리즈'가 8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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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서울시향 첼로 부수석 이정란,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에서 활동한 비올리스트 이한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매주 차례로 연주를 펼친다.

이지혜는 베토벤의 ‘크로이처' 소나타, 이정란은 생상스의 소나타 제1번, 이한나는 파야의 스페인 민요에 의한 7개 노래(편곡 에밀리오 마테우, 미겔 자네티), 김태형은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 제7번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승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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