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패트롤]서울소식

동대문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91억 원 지원

서울 동대문구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91억 원을 지원한다.


동대문구 소재 중소기업자와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 중 ▦제조업 ▦수출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벤처기업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업체당 최고 3억 원까지 지원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3%로 상환기간은 4년이다.

구로구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서울 구로구는 올해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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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은 없지만 미아가 됐을 경우 부모에게 연락할 수 있는 표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주민등록증에는 아이 사진과 이름, 출생일, 주소 등 기본 정보와 태어난 시간, 혈액형, 몸무게, 부모의 성명과 연락처 등이 담긴다. 발급 신청서와 아기 사진 등 서류를 제출하면 3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서울 영등포구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앞 광장에서 설 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전남 영양군, 경남 고성군 등이 참여해 산지에서 직송한 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영광굴비, 모시송편, 견과류, 젓갈류, 잡곡, 과일, 밤, 한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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