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세계적인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연구 과제로 ‘세포막 수용체 연구단(이지오 KAIST 교수)’과 ‘초기우주 천체 연구단(임명신 서울대 교수)’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한 업적을 이룬 중견 연구자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도약연구 과제로는 ‘식물단백질 분배시스템 연구단(황인환 포스텍 교수)’ 등 23개 과제가 선정됐다.
창의연구에는 연간 6억~7억원의 연구비가 3년 단위의 평가를 거쳐 최장 9년간 지원되며 도약연구에는 연간 2억~5억원이 최장 5년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