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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목재, 실업 핸드볼 대회 스폰서 맡아

인천의 목재전문 회사인 영림목재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 실업 핸드볼 후기대회인 ‘영림 나무로 테크배’ 스폰서를 맡는다. 영림목재는 23일 남동공단 본사에서 이경호 대표와 이봉일 한국실업핸드볼연맹 부회장 및 서택동 인천시핸드볼협회장ㆍ효명건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실업 핸드볼 후기대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 경기가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 현실과 같아 스폰서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림목재는 내ㆍ외장 및 보도블록과 경계펜스에 사용되는 친환경적인 ‘나무로 테크’와 특수목 등을 생산, 일본 등 해외수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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