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방부, 주한미군 장병들에 한국문화 체험 행사

'프렌즈 포에버' 8차례 열어

김태영

국방부는 한국 근무기간 1년 미만인 주한 미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인 '프렌즈 포에버'를 15일부터 8차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참여인원은 600명으로 상반기에 4번, 하반기에 4번 진행된다. 올해로 39회째인 이번 행사는 창덕궁과 한국민속촌ㆍ전쟁기념관 관람은 물론 한국음식 시식이나 국악기 단소 교습 등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격려 메시지를 통해 주한 미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연합방위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