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충희씨 동국대 농구 감독에


동국대는 농구부 감독에 최희암 감독 후임으로 이충희 전 LG 세이커스 감독이 부임한다고 15일 밝혔다. 2003년 고려대 감독을 그만둔 이후 2년6개월 만에 농구계에 복귀하는 이 감독은 “좋은 성적을 올리는 한편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프로무대로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81년 현대전자 농구단에 입단한 이 감독은 1992∼1997년 대만 홍쿠오팀 감독, 1997∼2000년 LG 세이커스 감독, 2003년 고대 농구부 감독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박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