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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201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SK텔레콤(017670)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콘퍼런스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설명회(IR) 활동 △IR 결과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경영진·애널리스트 간 소통 기회 마련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BS금융지주(138930)와 CJ오쇼핑(035760)이, 우수상에는 아모레퍼시픽(090430)·루트로닉(085370)·파트론(091700)이 선정됐다.
또 개인상 부문에는 김희연 LG디스플레이(034220) 상무, 박상봉 에스원(012750) 차장, 김용연 오로라(039830)월드 상무이사, 정소영 엑세스바이오(950130) 과장이 베스트 IR 책임자(IRO)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