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최근 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첨단 네트워크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12일 콤텍시스템은 최근 1백Mbps급 고속 이더넷 랜 어댑터및 고속 이더넷 허브, 랜 스위치 등 총 7종의 근거리통신망(LAN)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콤텍시스템은 이 장비들을 모두 「랜마스터」라는 브랜드로 개발 출시했다.<박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