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7일 전남 광주에서 이 행사를 연 데 이어 14일 부산 서면 등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이동 점포인 뱅버드에서 태블릿 PC 등을 통해 신한은행 노후 설계 시스템을 활용, 매월 생활비를 기준으로 본인이 직접 자금 현황 등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은퇴 후 월 수입과 지출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또 현장을 방문해 은퇴설계를 받은 고객들은 은퇴준비 가이드북 및 연령별 은퇴준비 안내장은 물론 텀블러와 무릎담요 등의 경품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