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구도서관은 원어민 교사 영어동화교실을 마련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희망 어린이의 신청을 받는다.
교실은 오는 16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도서관 유아방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사가 영어동화를 들려주고 어린이는 동화 속 주인공을 그림으로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6∼7세 어린이로 인원은 15명이다. 원어민 교사는 북구도서관이 운영한 ‘한국어교실’을 수강한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이다. (032)519-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