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월드 팝페라 가수 로즈 장, 제주-세계 7대경관 홍보대사에


'월드 디바'로 떠오른 로즈 장(한국명 장미영ㆍ사진)이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7일 오전 집무실에서 로즈 장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로즈 장은 "오는 10월16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비지트 코리아, 비지트 제주아일랜드-로즈 장 N7W 콘서트(Visit Korea, Visit JejuIsland - Rose Jang N7W Concert)'를 여는 등 미국 현지에서 한국과 제주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로즈 장의 부모인 장충국 박사와 추복희씨도 참석했다. 로즈 장은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5∼11일에 열리는 해비치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하려고 제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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