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회, 국정원 조사 기간 23일로 연장

국회가 12일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조사기간을 23일까지 연장한다.


이에 따라 국정조사 특위는 오는 14일, 19일, 21일까지 사흘에 걸쳐 증인 및 참고인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오는 23일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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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지난 6일 국정조사에 출석할 증인 채택에 대한 합의가 늦어짐에 따라 조사 기간을 15일에서 오는 23일까지 8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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