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이 8일 대한적십자사 장호원물류센터에서 터키에 보낼 재해구호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삼성은 재해구호물품 2,000세트를 10일 터키에 보내고 태국 지원물품도 곧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