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어린이 맞춤형 PC 2종 출시 外

어린이 맞춤형 PC 2종 출시 삼보컴퓨터는 어린이에게 최적화된 PC 신제품 '루온 키즈컴' 2종을 선보였다. 폴더형 '루온키즈컴 K1'과 '루온키즈컴 U1' 등 신제품은 콤팩트 일체형으로 39.6㎝(15.6인치) 스크린을 채택해 어린이용 책상에 놓고 써도 공간이 넉넉하다. 소음과 발열을 줄였으며 도색용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 미취학 아동도 혼자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이 가능하다. 독자 개발한 'TG 키즈 브라우저'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놀이 방식으로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도 위 '미아찾기' 서비스 야후코리아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제휴를 맺고 지도 위 '미아 찾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야후는 지도 위에 미아의 실종된 지점을 표시해 주며 ▲사진 ▲이름 ▲실종 일자 ▲신체 특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지역 부근의 미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오는 25일 '세계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실종예방 캠페인-슬픈 숨바꼭질 끝내기'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야후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 내 실종예방캠페인 특별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에게 실종 방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종 예방 교육 가이드를 전달한다. ETRI와 상호교류 확대 MOU KT가 최근 잠실 사옥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상호교류 확대와 새로운 협력모델 수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KT는 ETRI와 ▲방송통신융합 연구, 소프트웨어(SW) 콘텐츠 연구, 융합기술 연구 부문에서의 혁신적 기술개발 ▲연구 성과물 및 보유 기술의 개선을 통한 신사업 개발 및 공동 관심분야 정책공조를 위해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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