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라벤다, 자몽, 로즈마리 등 아로마 향을 사용해 만든 방향제 `크리스탈 겔 `을 선보였다. 한의자연요법학회와 공동 연구ㆍ개발한 제품으로 향에 따라 스트레스해소, 기분전환, 집중력 향상 등의 효과를 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0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4가지 향이 출시됐다. 가격은 개당 6,000원선.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