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심야 교통사고’ 한무 집행유예 1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창형 판사는 25일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차량과 보행자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미디언 한무(66)씨에 대해 금고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월 20일 0시 37분께 승용차를 몰고 서울 중구 황학동 도로로 진입하던 중 가속 페달을 급하게 밟는 바람에 중앙선을 넘었고, 차량이 반대 차선 옆길을 걷던 보행자 이모씨와 차량 2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이씨는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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