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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캘러웨이 골프가 시리즈 사은행사로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첫번째 시리즈는 오는 9월30일까지 이어지는 ‘X-20 아이언’행사. X시리즈 아이언의 최신 버전인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럽인 ‘빅버사 헤븐 우드’를 증정하는 것이다. 매장 당 5개로 한정되는 선착순. 이어 신형 드라이버인 ‘EL 460’을 구매한 고객에게 볼 마커 겸용 팔찌인 ‘X-2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두 번째로 준비돼 있으며 빅버사 볼 3줄에다 뛰어난 컨트롤 성능을 자랑하는 3피스 골프볼 ‘HX Hot 볼’ 1줄을 덤으로 제공하는 ‘골프볼 3+1 Hot’ 이벤트도 9월말까지 실시한다. 첫 사은행사 대상인 X-20 아이언은 캘러웨이 골프가 자사의 핵심기술을 집약 시켜 선보인 제품. 기존 X 시리즈보다 무게중심을 6% 정도 더 낮게 배치,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된 점이 두드러진다. 헤드 윗부분에서 솔(바닥) 쪽으로 내려가면서 점차 두꺼워지는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아이언의 안정감이 크게 높아져 롱 아이언으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반면 쇼트 아이언과 4가지 웨지는 무게중심을 높여 최적의 콘트롤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02)3218-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