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삼겹살 데이인 3월 3일까지 제주점을 제외한 전국 89개 점포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보다 39% 저렴한 1,58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기간 캐나다 냉장 삼겹살(동일)은 1,280원, 벨기에 등에서 수입한 냉동 삼겹살(동일)은 72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삼겹살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친환경쌈채소(100g)는 980원, 깐마늘(500g)은 3,150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