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알제리서 강진… 7천여명 사상

알제리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으며,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알제리 관영 APS 통신이 22일 밝혔다. 이 통신은 지난 21일 저녁(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이 알제리수도 알제 동부지역을 강타한지 거의 하루만인 22일 오후 현재 최소한 1천92명이 사망하고 6천782명이 다쳤으며,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너진 아파트와 담벼락 등 건물잔해 등에서 계속 시신이 발견되고 있어이번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제은아 se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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