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 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3분기 90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kt cs는 114번호안내수익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합병효과 및 컨택센터 수익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906억원을 달성하는 한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2%(46억원), 6.4%(50억원)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은 매출액 2,644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