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축제에서 하동군 홍보대사인 변우민씨가 한 가족과 함께 찻잎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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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홍보대사들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거 모인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정연가)는 하동군 홍보대사인 변우민ㆍ김혜영ㆍ현숙ㆍ서주경ㆍ왕소연씨가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하동에서 열리는 제1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하동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찻잎 따기 체험' 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신라시대부터 시작된 차 시배지이자 명품 녹차 생산지인 하동에서 열린다. 또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한국의 차문화와 지리산ㆍ섬진강으로 대표되는 하동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의 대표적 문화관광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 배우 변우민, 방송인 김혜영, 가수 현숙ㆍ서주경ㆍ왕소연 등 하동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하동군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찻잎 따기 체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축제 기간인 5월2~3일 축제 현장을 방문,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녹찻잎 따기 행사에 참여하고 하동 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