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014년도 인도네시아 은행권용지 국제 입찰에서 공사 최초로 3개 권종(2,000, 5,000, 1만 Rupiah) 1,300톤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75억원 규모이며 내년 2월 중 계약 체결하게 된다.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분할 공급하게 된다.
윤영대 조폐공사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자원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5 종합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