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貿協 무역 전문가 2만5000명 양성

SetSectionName(); 貿協 무역 전문가 2만5000명 양성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한국무역협회가 올해 2만5,000명의 무역 전문가를 양성한다. 무협은 8일 "올해 1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50여개의 장단기 무역 및 해외마케팅 연수과정을 개설, 총 2만 5,000명의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무협의 인력양성기관인 무역아카데미는 대학졸업자들을 대상으로 1년간 무역ㆍ해외마케팅ㆍ외국어 등을 집중 교육해 무역 및 유관업계에 취업을 알선하는 마스터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대학별 무역인력 교육과정인 G-TEP(Global Trade Expert Program) 사업을 통해 국내 25개 대학 소속 1,6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는 올해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도와 아세안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맞춤식 비즈니스전문가과정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를 맞아 외교통상부 산하의 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무역 관련 공무원 및 대학생들을 초청하는 행사도 추진한다. 이밖에 신설한 사이버연수유닛을 통해 유비쿼터스 연수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폰, e북 등 이동형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역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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