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평택시, 하키 훈련지로 각광

경기도 평택가 국내외 하키팀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평택시는 올해 들어 16일 현재까지 국내외 20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합정동 하키전용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하키선수단과 태국 중ㆍ고교 하키팀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이마이치 고교 남ㆍ녀팀도 전지훈련을 한 바 있다. 시는 평택하키전용구장이 국제 규격으로 시설이 좋은데다 평택에서 전지훈련을 할 경우 평택시청 하키팀과 교환 경기 등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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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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