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GKL, 2분기부터 선순환 진입"-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26일 GKL에 대해 목표주가 3만1,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올 1분기에 방문객 및 드롭(Drop)액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VIP 입장객 증가로 홀드율이 크게 하락한 반면 콤프비용이 대폭 증가,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미칠 것"이라며 "하지만 2분기부터는 다시 선순환 구조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부터 일반 관광객 비중이 증가, 홀드율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 관광객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높은 배당정책과 사업 안정성을 고려할 때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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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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