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스포츠서울21과 아진종합식품의 코스닥시장 신규 등록을 승인해 오는 16일부터 매매 거래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서울21은 스포츠ㆍ연예 전문 일간지로 자본금은 334억원이고,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79억원과 15억원이다. 발행가액은 5,200원(액면가 5,000원), 등록 주선인은 동원증권이다.
아진종합식품은 음ㆍ식료품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25억원,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46억원과 8억6,000만원이었다. 발행가액은 2,000원(액면가 500원), 등록 주선인은 메리츠증권이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