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 종료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2일 운영ㆍ법제사법ㆍ건설교통 등 12개 상임위별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확인감사를 마지막으로 20일간의 국감일정을 마무리했다. 국회는 오는 25일 이해찬 총리의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26일부터 이틀간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이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분야별 대정부질문 등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그러나 수도이전 위헌결정을 둘러싼 법리논란 및 4대 개혁법안 처리 등을 둘러싼 여야간의 공방으로 첨예한 대치정국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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