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런말 저런말] "정책적인 질의는 보도않고 정쟁발언만 크게 보도한다"

▲“언론은 정책적인 질의는 ‘재미없다’고 보도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하는 정쟁적 발언만 크게 보도한다”-박형준 한나라당 의원,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치른 소회를 묻는 질문에. ▲“학력평가가 아니라 시력검사를 하는 수준”-박창달 한나라당 의원,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 자리에서 서울 및 경기 지역 인문계 고교의 과학 시험지와 시험 전 배포된 기출문제지를 분석한 결과 내신 부풀리기 실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국회의원들은 으레 그런 것이라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이부영 열린우리당 의장, 국가보안법 폐지 당론을 둘러싼 당내 의원들의 반발에 대해. ▲“우리 사회도 상당히 민주화가 된 만큼 혼혈아의 군입대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계획”-김두성 병무청장,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현재 군입대가 제한돼 있는 혼혈아의 군입대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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