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철·박신일·정태동씨 등 외무부 본부대사 3명이 지난달 31일 사표를 제출했다.외무부 관계자는 5일 『박대사와 정대사는 특임공관장으로서 각각 보스턴총영사와 태국대사로 3년간의 임기를 마쳤고 김대사는 후진들을 위해 용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