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1월 26일 볼만한 TV프로*

■사랑은 이런거야(KBS1 오후8시25분)훈숙(윤해영)은 준범(이창훈)의 도움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끝낸다. 회사를 그만둔 상범(홍학표)은 할 일 없이 거리를 헤매지만 사실을 모르는 도해(김성령)은 카드값 메울려면 열심히 일하라고 다그친다. 오복(김해숙) 몰래 음전(강부자)을 찾은 금난(김자옥)은 준비한 반지를 선물하며 훈숙 애기를 잘 보살펴줄 것을 부탁한다. ■청춘 시트콤 '딱 좋아!'(SBS 오후6시40분) 승준은 또 지각을 해서 오디션을 못 본다. 창완은 음반회사를 운영하는 친구에게 오디션을 부탁한다. 승준이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창완이 친구를 데리고 가기로 한 것. 진아와 매리는 승준에게 얼굴 마사지까지 해주며 소란을 피운다. 진아는 목을 보호해야 한다며 승준에게 계속 계란을 먹이고 마침내 승준의 오디션날이 돌아오는데.. ■상도(MBC오후9시55분) 인삼 밀거래를 위한 판로 개척을 위해 허삼보와 연경으로 떠나게 된 상옥(이재룡)은 송사측 대표로 나온 다녕(김현주)과 재회하게 된다. 황집사로부터 다녕이 상옥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은 상옥은 다녕에게 아무 감정이 없다고 말하지만 다녕은 자신의 아버지인 박주명(이순재)과 상옥간의 악연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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