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회장 김상하)는 15일 전남 여수·여천상의에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59개 상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를 열고 경쟁력 10%이상 높이기운동을 전국규모의 실천운동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이를위해 김상하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추진본부를 설치, 생산성 높이기·불량률 줄이기·원가줄이기·수출늘리기·노동의 질 높이기 등 5대실천운동을 펼쳐나가고 대기업의 경우 상의내 「대기업그룹 기업혁신 실무협의회」를 활용, 이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