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8.90%에 거래됐으며, 3년만기 회사채 역시 전일과 같은 9.9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8.73%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7.02%, 기업어음(CP) 역시 0.01%포인트 떨어진 7.33%에 장을 마감했다.
채권딜러들은 이날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실세금리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특히 단기물이 활발히 거래돼 단기금리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