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나섰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보합으로 출발해 1.25포인트 오른 104.4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1,079계약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45계약, 21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34포인트로 마감해 하루만에 콘탱고(선물 고평가)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67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잦은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