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핸드폰'에 5천만 원 개인 투자 눈길 '핸드폰', 할리우드 리메이크 가시화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엄태웅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핸드폰'에 5천만 원을 개인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화의 제작사인 씨네토리의 관계자는 19일 "엄태웅 씨가 영화 크랭크업을 마친 후 개인적으로 5천만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제작사 측에 "추운 겨울 동안 힘들게 촬영 현장을 지킨 제작진에게 뭔가 보답하고 싶다. 영화에 제작비를 보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다"라며 "우리 영화처럼 중급 영화가 좋은 결과를 얻어 얼어붙은 투자 심리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투자 의사를 밝혔다. 최근 제작된 국내 영화들 중 캐스팅 초반 단계에서 주연배우들이 출연료를 재투자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촬영이 마무리된 뒤 배우 측에서 직접 투자 의사를 밝힌 경우는 드문 일이다. 한편 '핸드폰'은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의 해외 세일즈를 맡고 있는 엠라인(M-LINE) 측은 "현재 할리우드 메이저 에이전시와 리메이크 판권 협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베를린 영화제의 세일즈 마켓에서 예고편을 접한 에이전시 측에서 본격적으로 협상을 제시해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핸드폰' 관련기사 ◀◀◀ ▶ 여배우 섹스동영상 너무 야해? '정면돌파' 선언 ▶ 첫경험 엄태웅 "휴~ 제대로 된 아이 나왔으면…" ▶ 다양한 체위 ·가슴 노출… '무삭제 영상' 공개 ▶ "여배우 섹스신은…" 전지현 후폭풍(?) ▶ '기계치' 박용우, 한참 어린 여친 때문에… ▶ 엄태웅-박용우 "내 여친은…" 닭살행각 자랑 ▶ 엄태웅, 몸사리지 않는 '알몸 액션' 투혼 ▶ '익명의 남자' 박용우, 부드러움 버렸다 ▶ 엄태웅-이영진 커플 "만날 틈조차 없네" 이러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워낭소리' 이명박 대통령 후유증 시달리나? ▶ '과속스캔들' 놀라운 흥행 기록! 800만 넘었다 ▶ 여배우 섹스동영상 너무 야해? '정면돌파' 선언 ▶ "설익은 섹시미… 헉! T팬티만 입고서…" 고백 ▶ 파격 변신 박시연, 호텔 아닌 모텔 간 이유 ▶ "전라노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나올줄이야…" ▶ 노브라 컨셉트 김민정 '파격노출' 눈길 확! ▶▶▶ 연예계비화 ◀◀◀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무릎팍도사' 최민수 사태의 진실 알고 있었다? ▶ 톱스타A, 술집 여종업원에 뭔짓 했길래… '속앓이' ▶ '세기의 연인' 솔비 풍만한 몸굴곡 딱찍혔다 ▶ '휴가 동행' 연예인들, 지명수배자 도주 도왔나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이민호 알고보니 숨은 '신체적 결점'에 눈물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