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최대 연 수익률 9.0% ELS 판매 外


삼성증권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가 절반 이하로만 하락하지 않으면 연 9.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6326회'를 20일까지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일에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연 9.0%로 조기 상환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개포지점에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 15층 씽크풀 아카데미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성균 우리투자증권 개포지점 PB팀 팀장과 김정민 씽크풀 연구소 전략개발팀 팀장이 각각 ‘증시진단 및 글로벌 위기 대응전략’과 ‘트레이딩큐 추천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3일까지 목표수익 전환형 상품인 ‘신한 ETF 분할 매수형 랩’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ETF 분할 매수형 랩은 KOSPI200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하락하면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00 TIGER 200)를 초기 설정금액의 10% 비율로 분할 매수하는 상품이다. 적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RP로 자동 전환되며, 향후 지수 추가 하락 시 ETF에 다시 투자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와 10월 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각각 오후 12시20분부터 ‘선물옵션 실전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은 15일 한화증권이 발행한 총 1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개 종목에 대해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하이닉스, 신한지주, GS,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은 15일 총 845억8,8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 기아자동차, 하이닉스반도체, 한국전력, SK텔레콤, LG화학, 우리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3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5종목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고졸 신입직원 특별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금투협은 올해 신입직원의 20% 이상을 고졸 인력으로 충원할 계획이며 지원자의 고교장 추천과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한편 금투협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4시부터 부산지회에서 ‘변동성 확대 장세에서 파생상품을 활용한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프리보드기업협회(KOFCA)는 소셜마케팅 전문기업 ‘애드몬즈’와 프리보드 지정기업의 자금조달 지원과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는 15일 총 500억3,0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