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大長今(MBC 오후9시55분) 外

■왕의 여자(SBS 오후9시55분) 의인왕후(이효춘)와 광해군(지성)은 선조(임동진)를 찾아가 임해군(김유석)이 역심을 품었다는 소문은 모함이라고 주청한다. 임해군은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이한민(이훈)에게 자신이 보위에 오르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며 다른 길을 찾아보라 한다. 인빈김씨 등은 임해군의 세자책봉을 고집하는 정철(윤주상)에게 일격을 가할 준비를 한다. ■大長今(MBC 오후9시55분) 정상궁이 장금과 금영을 데리고 의금부로 가려하자 제조상궁이 길을 막는다. 정상궁은 제조상궁을 의심하며 하루의 말미를 준다. 최판술은 집안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하루 뒤 제조상궁은 갑자기 태도가 바꾸고 정상궁은 말미를 준 것이 실수임을 깨닫는다. 한상궁이 장금을 살려달라고 정상궁에게 간청하자 정상궁은 사건을 덮기로 한다. ■TV 특강(SBS 오전11시35분) 서울 대치동 `싱싱 생생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씨가 강사로 출연한다. 10평 남짓한 조그만 야채가게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사려는 주부들로 붐빈다. 무일푼 트럭행상으로 시작한 이사장은 연매출 30억원, 서울에 8개 매장을 두고 있는 야채가게 주인이 됐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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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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