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최서영 대표를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을 위한 창의력 특강과 모니터단 온라인 활동강화를 위한 안전행정부 외부강사의 실무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부산을 바라보는 창조적 시각’을 내용으로 강동진 교수(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의 창의력 특강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 활용방법’에 대해 ㈜아사달의 남기호 강사의 실무교육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에 대해 일지아카데미 박정준 강사의 실무교육 등이다.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올해 9월까지 1,473건의 정책 제안(채택제안 35건)과 129명이 안전행정부 우수모니터로 선정되는 등 온라인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복구 활동지원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니터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