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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이미숙에 엄청나게 섹시한 카리스마 느껴"

50대 이미숙, 20대 탑과 파격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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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이미숙에 엄청나게 섹시한 카리스마 느껴"
50대 이미숙, 20대 탑과 파격화보 촬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탑·이미숙 화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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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과 그룹 빅뱅의 탑이 파격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만났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품고 있는 이미숙과 트렌디한 마스크에 남성적 매력을 풍기는 탑이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열애'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서른 살 가까운 나이차가 있는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보다는 열렬히 사랑에 빠져 있는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리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5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배우 이미숙과 20대답지 않은 성숙함을 뽐내고 있는 빅뱅의 탑, 이 두 사람은 매 컷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실제 사랑에 푹 빠진 연인 같은 모습을 연기해 내며 농염한 화보 컷을 완성해냈다.



이미숙은 바디 실루엣을 강조하는 저지 소재의 미니 드레스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크한 블랙 하이웨스트 팬츠로 모던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아무나 감당하기 어려운 풍성한 양감의 퍼 재킷 커플룩도 두 배우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 각자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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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미숙 선배와 같이 있는 내내 엄청나게 섹시한 카리스마가 계속 느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미숙도 "탑이 나오는 작품들을 보니 그저 어려보이기 보다 뭔가 스토리가 담겨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분명히 한 여자의 한 남자로 보인 것"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연하남과 사랑에 푹 빠진 연상녀역을 위해 이미숙은 영화에서도 시도한 적 없는 과감한 노출에 도전해 "역시 이미숙"이라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또한 감기몸살로 고생 중이던 탑도 촬영 내내 오히려 이미숙에게 감기가 옮겨갈까 노심초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누구나 부러워할 최고의 연상연하 커플의 열애 장면을 연출한 이미숙과 탑의 화보는 엘르 9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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