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웰스파고, 3ㆍ4분기 순익 개선

미국 4위 은행 웰스파고가 소비자 신용 개선에 힘입어 3ㆍ4분기에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웰스파고는 20일 3ㆍ4분기 순이익이 33억 4,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32억 달러보다 개선된 수치다. 주당순이익도 60센트를 기록, 시장 전망치 56센트를 뛰어넘었다. 매출액도 209억달러로 예상치 209억 3,000만 달러에 근접했다. 오펜하이머&코의 코톱스키 애널리스트는 “웰스파고는 여전히 우량주 가운데 하나” 라며 “단기적으로는 자산 건전성이 개선된 것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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